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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인문학센터, 전주서 ‘인생인문학’ 진행

지역 주민과 공감 형성을 통한 인문 네트워크 확산

등록일 2019년07월11일 16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1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총 6주간 인문강좌 ‘인생인문학’을 진행한다.

 

‘인생인문학’은 전주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공감 형성을 통한 인문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강좌로 인생 돌아보기 강연과 이야기 구술 방법 등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다.

 

강연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주시 완산구 기린토월에서 진행되며, 12일 김지훈 문화통신사 대표의 ‘기억과 추억의 공동체 만들기’ 강좌를 시작으로 이재원 사단법인 이음 대표의 ‘삶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원하나 하나의책 대표의 ‘책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등이 이어진다.

 

특히 멘토 5명 함께 그룹별 모임을 통해 장소·사물·음식 스토리텔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이야기 강좌와 체험 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가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강좌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광대 HK+ 지역인문학센터(850. 7293~4)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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