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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은 훈훈한 이야기를 사진에 담다’

원광대병원 제1회 사진공모전 열어...휴머니즘 색채 짙은 20여편 작품 ‘호평’

등록일 2019년07월10일 16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제1회 맑고 밝은 훈훈한 이야기가 있는 사진 공모전을 열어 구성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오는 2020년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고 교직원 참여 문화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5월 1일에서 6월 15일까지 45일간 원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작들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정감이나 환자들과의 친밀도 등 감동이 담긴 휴머니즘의 색채가 짙은 20여편의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원광대병원은 선정된 당선작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9일 외래1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2개 부문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당선작 최우수상에는 감염관리팀이, 우수상은 적정의료관리실과 영상의학과(혈관조영촬영실)가, 동상은 재활의학과*71병동*전북금연지원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 부문 당선작은 최우수상에 심소정(영상의학과), 우수상에는 최명숙(QI실) 외 3명이, 동상은 이한나(신생아집중치료실) 외 9명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원광대병원은 윤권하 병원장을 비롯, 주요 보직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동 4층에서 시상식과 당선작 전시회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밖에도 원광대병원은 오는 2020년 개원 40주년을 앞두고 UCC 동영상 공모전, 2019 카피 공모전, 문학 공모전과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글과 그림 공모전 등을 계획하고 있어 자기의 개성도 발휘 해 보고 수상도 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개원 40주년을 앞두고 본원에서 시행되는 여러 공모전들이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행복한 직장 생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수상 여부를 떠나 직원 모두가 자기의 끼를 마음껏 보여주고 행사 의미와 뜻을 공유할 수 있다면 생동감 넘친 직장 생활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밝히고 “올해 시행하는 공모전들이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와 배려가 담긴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병원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 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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