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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선진지 견학 '잰걸음'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진안 고원화목원서 ‘현장 견학’

등록일 2019년07월05일 16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익산지부(대표 윤남용)가 임업경쟁력제고와 임업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참석에 이어 진안 고원화목원에서 현장 견학을 벌였다.

 

매년 개최되는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임업인 간 산림경영에 대한 정보교류와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토론과 특강을 통해 임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하는 통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개원한 진안 고원화목원은 진안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고원지역에서 볼 수 있는 구름국화, 한라구절초, 구상나무 등 우리 꽃과 조경수 위주로 조성됐으며 임업후계자들은 현장을 견학하면서 회원들 간 다양한 의견교환 및 정보교류를 나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산림경영기법을 배워 지역 실정에 맞는 소득증대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익산지부 윤남용 회장은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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