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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익산시지부-얀마농기코리아 ‘농업인 상생’ 맞손

지원 자금 총 400억원 규모, 지원용도 ‘농기업시설자금’에 한정

등록일 2019년07월05일 16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는 지난 5일 지역 농기계 제조업체인 얀마농기코리아(주)와 농업인을 위한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원되는 자금은 총 400억원 규모로, 지원용도는 “농기업시설자금”에 한정하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기 및 저리지원을 통하여 농업인의 상환 부담을 최소화했다.

 

NH농협 익산시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기계를 구입하려는 농가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으로 영농 생산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여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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