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취약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익산시, 영구임대아파트 12가구 추가 지원...최대 2천만 원 이내, 6년까지

등록일 2019년07월04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기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전북개발공사에서 공급하는 장기임대주택 입주예정자에게 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최대 2천만 원 이내로 최장 6년까지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휴먼시아 등 국민임대아파트 지원물량은 종료됐지만 영구임대아파트(익산부송1주공아파트, 동산주공아파트) 12가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장기임대주택 입주 전 익산시청 주택과에 신청하면 된다. 단, 장기임대주택에 이미 입주해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주택과(☎063-859-590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시는 7월 현재까지 33세대에 2억 4,9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