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이 지방자치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헌신해 온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는 이춘석 의원이 지역과 수도권의 격차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민의 생활 개선을 위해 입법 및 정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석 의원은 전라북도의 숙원사업인 새만금사업과 관련해 새만금정책포럼의 대표로서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관련 법안들을 발의, 통과시키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가 하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차산업혁명시대에 가장 유망한 사업으로 손꼽히는 홀로그램 산업을 전라북도에 유치해내는 등 차세대 신산업들을 중심으로 한 첨단성장동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국회가 정체된 상황에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다”고 밝히며, “지금은 나라경제, 지역경제가 모두 어려운 과도기이지만, 이를 돌파할 수 있는 여러 정책방안들을 잘 준비하고 실행해서 지역도 살리고 나라도 살리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분발하겠다”고 다짐했다.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매년 주요 의정활동 평가 지표인 ▲국회의원 출석률 ▲법안발의 실적 ▲지역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들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