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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빚는 인문학 ’자연 교감‘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자연 재료 활용한 자기표현 '인문학적 감성 및 정신 경험'

등록일 2019년06월22일 15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6월 25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인문강좌 ‘손으로 빚는 인문학’을 진행한다.

 

‘손으로 빚는 인문학’은 흙이라는 자연 재료와 교감을 통한 자기표현으로 인문학적 감성과 정신을 경험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원광대 도예관 1층 물레성형실에서 열린다.

 

강의는 원광대 미술과 이화준 교수의 ‘도자의 이해: 물레 사용법 시범 및 체험’을 시작으로 물레를 통한 옹기 성형체험, 물컵, 소형화분 등 일상생활을 위한 옹기제작, 문패, 가훈 등 명패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도예공예를 통해 신선한 인문학적 감성이 전달되면 좋겠다. 손으로 빚는 인문학은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원광대 HK+ 지역인문학센터 ‘함성인문학’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으로 전라북도의 인문자산을 기반으로 한 인문강좌·체험·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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