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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이영진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혈액 은행 업무 및 원내 적정 수혈 관리 업무 공적 인정

등록일 2019년06월19일 14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진단검사의학과 이영진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원광대병원 이영진 교수는 적십자혈액원과의 혈액 수급 업무와 혈액 은행 관련 업무 및 원내 적정 수혈 관리 업무의 공적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영진교수는 혈액 은행과의 업무 효율을 높기 위해 혈액 운반 개선, 혈액 제재 정보 관리 등을 전산화 시키고 원내에서도 수혈관리위원장으로서 안전 수혈 및 적정 수혈 관리를 위해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교수 본인도 고등학교 때 처음 헌혈을 한 후 2018년에 50회의 헌혈을 돌파했다. 향후 100회까지의 헌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혈 환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헌혈증 기부 행사를 적극 실천 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는 헌혈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증을 모아 원광대병원 사회복지팀에 약 700여장의 헌혈증을 기증 해 왔다.

 

이영진 교수는 1987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2000년 전북대학교 박사학위 수료, 1998년 원광대병원 입사,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원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2012부터 2014년까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장,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원광대 보건보완의학대학원장을 역임 했다.

 

현재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진단 검사 업무와 혈액 관리 업무 그리고 의과대학에서 후학 지도 양성에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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