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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빛의 도시, 익산’ 청사진

지역업체 계약 우수사례 실적 포상 지시...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정확한 홍보 주문

등록일 2019년06월10일 14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0일 간의 해외일정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10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특화된 도시브랜드를 강조하며 익산을 ‘빛의 도시’로 만들어보자는 구상안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뒤늦게 다른 도시를 따라 해서는 경쟁력을 갖기 힘들다”고 전제한 뒤 “현재 원도심에는 ‘빛’을 주제로 ‘문화이리로 특화거리’조성에 이어 LED조명 등 경관조형물 설치로 환하고 다채로운 빛을 연출하고 있고 백제왕궁 야간상설공연이 매회 성황리에 치러지면서 새로운 야간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제안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생사업 등 추진에 빛의 요소를 반영해 점차적으로 ‘빛의 도시’라는 익산만의 특화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면 익산시가 밤에 오면 볼거리가 많은 도시, 야간에 찾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 시장은 지역업체 계약 우수사례를 평가해 포상하라고 지시했다.

 

정 시장은 “지역업체 계약 우수사례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는데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평가해 적극 추진한 부서에 대해 연말에 포상하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정 시장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해 홍보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부재 시 애써준 간부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추경예산이 모두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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