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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장기 멘토링 '산업체 전문가와 온·오프라인 교류'

멘토링 Start-up 행사 갖고, 4개월간 진행...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토대 마련

등록일 2019년06월10일 13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앞으로 4개월에 걸쳐 산업체 전문가와 온·오프라인 교류를 통해 공동과제를 수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혁신사업단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산업체 전문가 1명, 학과 지도교수 1명, 학생 3~4명이 멘토링 팀을 구성하고, 장기 멘토링과 함께 전공 관련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학혁신사업단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지도교수 및 산업체 전문가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교내 WM관에서 프로그램 시작을 위한 ‘동행-산학 Mentoring Start-up 행사’를 열고, 성공적인 출범과 운영 내실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업체 전문가 멘토로 활동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고문주 책임연구원 등 33명에게 멘토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생-지도교수-산업체 전문가 간의 멘토링 협약체결과 함께 향후 활동계획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형효 대학혁신사업단장은 “PRIME사업으로 운영했던 동행 프로그램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전 학과로 확대되는 등 프로그램 운영의 고도화가 이루어졌다”며, “각 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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