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이식품(대표이사 최일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김 200박스(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김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위기가구와 기초생활보장수급 탈락 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유)동이식품은 함열읍에 위치한 수산물 제조‧가공업체로 지난 2016년 설립 이래 Haccp인증(식품안전관리인증), 수출 700만 불 달성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있다.
최일경 (유)동이식품 대표이사는“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성을 다해 만든 김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익산스토리(대표 유선영)도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과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해왔다.
지역의 모든 이야기 정보방인 익산스토리는 2011년에 개설된 카페로 회원 16,000여명이 지역정보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저소득가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