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이식혈관외과 김경윤 교수가 제11회 한-일 혈관 조인트 심포지엄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경윤 교수는 지난 5월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심부정맥 혈전증의 치료에 있어 ”앤지오제트(AngioJet) 의 효과” 란 내용의 주제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경윤 교수는 지난 2019년 4월 7일 익산에서 열린 제37회 대한정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연제상을 수상했었다.
이는 지난해 2018년 11월 11일에 서울에서 열린 제 36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구연상 수상에 이은 연속 수상이어서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
김경윤 교수는 소감을 통해“원광대학교병원은 심부정맥 혈전증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꾸준히 해 오고 있었다. 그동안의 경험이 좋은 결과로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통해 환자 치료와 연구에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윤 교수(이식혈관외과)는 2007년 2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5년 동 대학원 마치고 2018년 3월 1일부터 본원에서 환자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