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이 16일 전 직원 워크숍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재정립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이날 “청렴 타임캡슐, 청렴한 Mr. Lee 오신 날, 청렴 특강 및 지방청 릴레이 포럼, 청렴을 찾아라”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소속감을 형성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례 중심의 지속적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기관간 벤치마킹 및 성과창출을 지원하고자 5개 지방국토관리청 릴레이 포럼 행사도 포함했다.
릴레이 포럼은 국토교통부에서 마련한 추진계획으로 청렴문화를 확산 공유하기 위하여 5월부터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이 올해 말까지 지속 추진한다.
익산청이 우수사례로 추진한 VR을 활용한 주민설명회 개최, 정읍 만석보 쉼터 조성 등 사례발표 및 청렴아이디어를 타기관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여 청렴에 소통을 더하였다.
아울러, 익산국토청은 ‘19년 청렴생활화 종합대책을 수립, 기관장 주관 청렴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렴한 기관문화 정착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 계획이다.
김철흥 익산국토청장은 “앞으로도 청장이하 전 직원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는 마음으로 청렴과 소통의 중요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