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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창업지원단, 기술창업스카우터 ’박차‘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

등록일 2019년05월17일 16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창업아이템사업화 고급기술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3차 스카우팅데이 행사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창업지원단 주최로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열렸다.

 

재학생 및 익산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카우팅데이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16일에는 박맹수 총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상공회의소 이윤근 사무국장, 익산문화관광재단 장성국 대표, 익산시 농촌활력지원센터 장두형 센터장,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현철 센터장, 고용노동부익산지청 이병주 지역협력과장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원광대는 지역 연구기관을 비롯해 공공 또는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창업지원 관련 간담회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급기술 창업자 발굴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권역 내 유망 기업 POOL을 구성함으로써 고급기술(예비)창업자 수시 지원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인큐베이팅 및 사업화 지원과 관련된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상시 기업 발굴 및 사업화 지원 기능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박맹수 총장은 “스카우팅데이를 통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은 국가적 숙제인 일자리 창출 해결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창업’을 통한 방향모색이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업무협약을 통한 긴밀한 협조는 청년이 행복한 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헌율 시장은 “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상생 발전의 초석이 되고, 청년 친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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