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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래발전사업, 전문가들이 제안한다

16일 정책자문위 회의 개최...미래 신성장동력사업 발굴 및 자문

등록일 2019년05월16일 15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미래를 견인할 핵심동력사업과 신규 정책 사업 발굴을 위해 전문가들과의 열띤 토론을 펼쳤다.

 

16일 익산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가예산사업 및 현안에 대한 자문을 위한‘익산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하반기 회의 결과보고와 올해 익산시 중점정책과제, 2020년 주요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 설명 및 자문, 정책자문위원 제안사업 발표 및 토론, 정부정책과 부합하는 신규 사업 및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이강래 위원장(원광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들은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지정, 익산국가산단 재생사업, 백제왕궁 역사관 및 가상체험관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 식품창업 허브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가정간편식(HMR) 지원센터 구축 등 신규 핵심 사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위원들은 2020년 주요 국가예산사업과 위원들이 제안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을 벌이며 익산시 미래발전을 견인할 핵심동력사업과 신규 정책들에 대한 빠른 추진을 당부했다.

 

익산시는 신규 제안된 사업과 정책의 후속 논의를 위해 전문가 자문 실시, 워킹페이퍼 작성과 전문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사업을 숙성시켜 신규 국가예산사업과 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신규사업이 정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 위원들의 깊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위원회 개최와 관계없이 평소에도 익산시 발전과 직결되는 신규 사업과 정책을 제안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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