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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총동창회 한마당체육축제 ‘성황’

동문 5백여명 참여...장학생 30명 선정, 멘토멘티 장학증서 증정식

등록일 2019년05월13일 15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리고총동창회 한마당체육축제가 지난 11일 수백여 명의 동문 및 가족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리고 총동창회(회장 김수흥)는 이날 교내 운동장에서 5백여명의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제38회 ‘이리고총동창회 한마당체육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가족체육축제는 지역 유력인사들이 함께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정헌율 익산시장, 이수경(21회)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헌수(30회) 익산경찰서장, 박용근(23회), 김기영(32회), 최영규(34회) 도의원, 김충영(24회), 김진규(32회) 익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동문 내빈이 대거 참석하여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졸업생이 2만3천여 명을 배출하고 개최된 이번 행사에 제1회 졸업생인 김영기(80),박영만(81)동문이 행사에 참석해 동문들과 함께 각종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면서 동문들 간 더욱 빛나는 우애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축구와 족구 등 가벼운 운동모임과 오후에는 강당에서 동문들의 가족들과 함께 각종 레크리에이션 행사와 행운권 경품추천, 시상식 등의 행사를 통해 동문과 가족들이 친교와 화합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와 더불어 이리고총동창회 산하 ‘미령장학재단’에서는 매년 1억 원씩 증정하고 있는 장학생 수혜 학생 3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멘토 30명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장학증서 증정식을 가져 더욱 뜻 깊은 나눔의 한마당체육축제 행사가 되었다.


김수흥 총동창회장은 “그동안 62년의 세월은 이리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사회로 나아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고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해 왔고, 동문들이 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1억 원 이상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익산시 인재 배출의 명문고로 거듭나도록 함께 한 모든 동문들께 감사하다”면서 “오월의 푸른하늘, 정겨운 교정에서 동문 선후배님들과 학창시절의 옛추억을 공유하며 과거와 현재를, 나아가 ‘자랑스러운 미령 역사 100년 창조’의 미래를 열어가는 화합과 번영의 장을 만들어 나아가도록 더욱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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