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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산축협, 국내산 조사료 생산 ’원가절감 팔 걷어‘

새만금 B8구역에 재배, 5월말 기준 1,000톤 수확량 예상

등록일 2019년05월12일 14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통한 축산농가의 원가절감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익산군산축협은 축산농가의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소유의 토지를 임대받아 국내산 조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북 김제시 진봉면 일대 새만금 B8구역으로 알려진 50ha의 부지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2019년 5월말 기준 1,000톤(약 2,000롤)의 수확량을 예상하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기존 임대했던 부지는 근처에 군부대가 있어 보안문제 등을 이유로 재배에 차질이 있었다”며, “이번 B8구역은 천혜의 조건을 타고난 부지로서 조합원님들에게 안정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산 조사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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