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김효진 경장과 김종호 경장이 경사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이효선, 백경주, 고대영, 김율, 양승현, 이후혁 순경은 경장으로 한 계급씩 승진 임용됐다.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5월 1일 경찰서장 및 각 과 동료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8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동영상 시청, 케이크 커팅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동료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축하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며 승진의 기쁨을 함께하였다.
특히 경장으로 진급한 6명은 중앙경찰학교 283기 동기들이다.
경장으로 승진한 한 경찰관은 “경찰 초년생으로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익산경찰서에 발령 받았는데 동기들과 함께 승진하여 더욱 기쁘고 늘 국민과 함께하는 명예로운 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헌수 서장은 “승진임용을 축하하며 일과 가정이 함께하는 즐거운 삶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욱 즐겁게 봉사하는 젊은 경찰관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