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박물관(관장 정원섭)이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5월 4일과 5월 5일 어린이날에 13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모든 전시관이 무료로 개방되고 선물대박 레크레이션 게임, 샌드아트, 페이스페인팅, 로고풍선 나눠주기, 공룡코스튬, 전통 놀이 체험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보석 카네이션 꽃바구니, 천연보석 소망나무, 공룡화석 지우개 만들기 등은 유료로 진행된다.
보석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보석과 동선을 재료로 만든 꽃과 카네이션 생화를 활용해꽃꽂이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전과 오후 총 3회가 진행된다.
1회 당 15명씩 총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이나 선착순 접수 후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 앞 행사장에서 참가할 수 있다.
1회 진행할 때마다 행운상으로 익산스토리가 담긴 백제유물 문화상품 3set씩 준비돼 있으며 참가비는 1명당 5천원이다.
보석박물관(관장 정원섭) 관계자는“가족모두 보석박물관의 로고가 그려진 예쁜 풍선과 푸짐한 선물들을 손에 들고 형형색색의 꽃들과 물오른 푸른나무, 꽃잔디를 감상하며 가족 모두 재미난 추억과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효과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