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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9돌 원광대병원, 가정의 달 문화 행사 ‘다채’

힐링 로비음악회, 가훈 써주기, 캐리커쳐 행사, 훈훈한 기념 사진 공모전 등 진행

등록일 2019년04월30일 14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개원 39주년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문화 행사들을 다채롭게 마련한다.

 

먼저 한국가훈서예연구원에 몸담고 있는 양태상 선생을 초빙해 오는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의래동 1관에서 가훈 써주기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가훈 무료로 써주기 행사는 원광대병원 외래동에서 환자와 내원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세대간의 단절된 예절 문화로 가정의 결속이 약해져 가는 현대사회에 집안의 가풍을 살리고 정신적 지주로 삼을 만한 가훈을 무료로 써 주는 행사는 성황이 예상 된다.

 

원광대병원은 어린이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월 14일에 2명의 전문 작가를 초빙해 외래동 1관에서 캐리커쳐 행사도 진행한다.

주로 인물을 소재로 하여 풍류, 익살스러움, 유머 등을 살려 효과를 주는 캐리커쳐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가 될 듯 하다. 특히 무료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입원환자 및 내원객은 물론 시민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색다른 묘미를 제공 할 것이다.

 

원광대병원 개원기념일인 5월 15일에는 외래동 1관에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로비 음악회가 열린다. 원광보건대학 간호학과 동아리 힐링 뮤즈는 지난 2016년부터 현악기와 봄노래 등으로 힐링 로비음악회를 열어 음악 연주 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5월 1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개원 39주년을 기념하고 감동, 행복, 배려, 웃음, 추억이 담긴 맑고 밝고 훈훈한 기념 사진 공모전을 갖는다.

병원 행사에도 참여하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기념 사진 공모전은(전화: T 859-2021)번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여 원광대병원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들은 환자와 내원객들에게는 무료한 시간속 생활의 활력과 교직원들에게는 문화적 소양 의식을 제공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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