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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군 복무 중 사망사고 진상규명 지원

2021년까지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와 협력

등록일 2019년04월25일 1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시는 대통령소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와 유족들이 정해진 시일 내에 진상규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가족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2021년까지 3년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1년)을 감안해 2년 간(~2020. 9월) 할 수 있다.

 

진정을 원할 경우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위원회 주소(서울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14층)로 우편 또는 방문하거나 이메일(trurh2018@korea.kr), 팩스(02-6124-7539) 등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이 어려울 경우 구술로도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위원회 대표전화(02-6124-7531, 753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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