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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4개 지정

사업개발비·경영컨설팅 제공...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대

등록일 2019년04월22일 14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역 4개 기업이 상반기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현철)에 따르면, 이번에 도내에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18곳으로 지역별로는 익산 4곳, 전주 7곳, 군산, 완주, 정읍, 남원, 김제, 무주, 임실 각 1곳씩이다.

 

이로써 익산시 (예비)사회적기업은 인증 사회적기업 12개, (예비)사회적기업 27개 등 총 39개 기업으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조사료 생산업체인‘익산조사료영농조합법인’, 판소리 예술 문화를 공연하는‘(유)예술이꽃피우다’, 영상물을 기획 제작하는 청년 사회적기업 ‘(유)플라츠’, 발달 장애인의 교육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앤성장협동조합 등 총 4곳으로 분야별로 다양하게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4개 기업에는 일자리창출사업, 기술개발 등을 위한 사업개발비와 경영·세무·노무 등 경영컨설팅이 제공된다.

 

센터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이 많아질수록 시민들의 삶의 환경은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움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다양한 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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