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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59주년 ‘자유‧민주‧정의, 숭고한 뜻 되새겨’

전북서부보훈지청, 기념행사 익산역 4.19기념탑 앞에서 개최

등록일 2019년04월21일 16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주의를 위해 공헌했던 4.19 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 59주년 4.19 혁명 기념행사’가 19일 오전 10시 익산역에 있는 4.19기념탑 일원에서 진행됐다.

 

익산시 마백역사연구회(회장 이병기)와 익산발전연구회(회장 왕상희)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 박철웅 익산부시장,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분향, 헌시낭독, 축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전북서부보훈지청 주관으로 익산역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화 특별사진전’을 둘러보며 다시 한 번 4.19 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자리를 가졌다.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오늘 기념행사가 우리나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하는 일념 하나로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우리 모두가 자유, 민주, 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는 익산의 대표 지역 축제중 하나인 아하데이, 서동축제 등과 연계하여 ‘민주야 놀자 ox퀴즈대회’ 등 독립과 호국, 민주의 역사를 알리고, 보훈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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