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동산동(동장 박철홍)은 18일 기관과 단체, 의원 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단체장과 시·도의원 20여명이 참여해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48회 전국 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동산동 발전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철홍 동산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기관, 단체, 의원 간 상생 화합하는 계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동은 지역 기관·단체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소통행정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