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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 ‘잰걸음’

9일 동산초등학교 통학로 현장행정...인도 설치, 안전한 통학환경 약속

등록일 2019년04월09일 14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민들의 민원을 접수받고 직접 현장을 찾아 개선을 약속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정 시장은 9일 이리동산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찾아 주변 도로 일대를 둘러보며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제기한 통학로의 문제점을 직접 점검했다.

 

학부모들은 많은 차량이 왕래하는 길로 학생들이 통학하며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직접 통학지도를 하고 있지만 인원이 부족하다는 등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혼자서도 통학할 수 있도록 인도가 없는 구간에 인도를 설치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 시장은 동산제일오투그란데에서 동산초에 이르는 구간의 도로에 인도 설치를 서두르고 휴먼시아아파트에서 동산초까지 도로 좌측에 인도를 확보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가장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사람이 바로 학부모님들일 것”이라며 “앞으로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듣고 반영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하는 통학환경을 조성하도록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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