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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김정우 교수, 전북의사회 학술상 수상

‘관절경적 Bankart 수술 후 불안정성의 재발에 대한 위험인자 평가’ 논문

등록일 2019년04월08일 14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정형외과 김정우 교수가 전라북도 의사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정우 교수는 지난달 28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라북도의사회 제46차 정기총회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김정우 교수는 이번에 Arthroscopy: The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에 발표한“Risk Factors for Recurrence of Anterior-Inferior Instability of the Shoulder After Arthroscopic Bankart Repair in Patients Younger Than 30 Years”(견관절 전방 불안정성이 있는 30세 이하의 젊은 환자에서 관절경적 Bankart 수술 후 불안정성의 재발에 대한 위험인자 평가)란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김정우 교수는 원광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 본원과 전공의로 인연을 맺은 후 미국 세이트루이스워싱턴대학 연수를 거쳐 현재 원광대병원 정형외과장을 맡아 환자 진료와 의대 교수로서는 후진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우 교수 연구팀은 2018년 국제학술지(SCI)에 다수의 논문을 게제 하였고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상위 1% 이내 저널인 미국 골관절 외과학회지(JBJS)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올렸을 뿐만 아니라 견·주관절의 관절경을 통한 치료에 대해 새로운 기술 및 우수한 치료 결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김정우 교수는 현재 대한견주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홍보위원회 간사 및 학술위원과 관절경학회 학술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 근로복지공단 상시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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