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 ‘익산서동축제2019’가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금마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총동원해 전방위 홍보 활동에 나섰다.
3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이색홍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서동축제를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홍보 차량을 통해 지역의 관광지와 인근도시의 축제장에서 서동축제 로고송이 들려오기 시작하고, 행사장마다 깜짝 등장하는 서동, 선화 캐릭터 인형은 보는 이의 흥미를 유발하며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서는 3월 11일부터 시작된 UCC공모전과 SNS홍보 해시태그인‘#익산서동축제’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외지 참여자가 많은 UCC 공모전에는 참신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으며, 유튜브(Youtube)에서‘#너도나도UCC공모전’을 검색하면 참가자들의 출품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 북에서는 ‘야나두’를 패러디 한 서동축제 홍보영상이 젊은층의 관심을 유도하도 있다.
한편, 2019년 익산서동축제는‘빛으로 물든 금마저’라는 주제로 축제장 일원에 대형 유등 설치와 다양한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장 중앙에 위치한 무왕루는 서동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관으로 꾸며지며, 빛으로 물든 금마저수지는 빛과 물의 조화로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