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미제사건 등을 꾸준히 해결해 ‘베테랑 수사通’로 불리고 있는 윤세형 형사가 경위로 승진했다.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4월 1일 2층 소통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동료직원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과 생활범죄수사팀 윤세형 경위의 승진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동영상 시청, 케이크 커팅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동료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축하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며 승진의 기쁨을 함께하였다.
승진의 주인공 윤세형 경위는 주로 강력범죄 및 지능범죄수사팀에서 근무한 수사通으로 꾸준하게 장기미제사건 등을 해결하여 “익산서 베테랑 형사”로 불리고 있다.
윤 경위는 “승진의 영예보다 민생침해사범을 검거하는데서 경찰의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헌수 서장은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매사에 솔선수범하여 승진의 영광을 안게 되었으니 초심을 잊지 말고 항시 국민 곁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