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선정

2단계 LINC+사업...3년 동안 134억여원 지원 예정

등록일 2019년03월31일 10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2단계 LINC+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원광대는 오는 2021년까지 산학협력 고도화형 LINC+사업을 추진하며, 3년 동안 134억여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2017년도부터 LINC+사업을 수행해온 원광대는 현장실습센터, 캡스톤디자인센터, 창업교육센터, 학생지원센터 등 산학교육본부와 지역선도센터, 기업지원센터, 기술선도센터, 공동기기센터 등 산학협업본부를 비롯해 사업행정본부로 이루어진 기존 조직을 개편해 산학협업본부에 BEST+ 특화 분야 ICC 4ro(Bio, Energy, Smart, Transportation) 및 RCC(고도익산, 사회적경제, 행복도시) 영역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또, 모의창업을 통한 창업교육의 다각화 및 특화분야 ICC 활성화로 연구 과제를 도출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산학교육 고도화 및 RCC의 지역교류 활동을 통한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확산을 통해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성과 극대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LINC+ 육성사업은 대학 여건과 특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학협력모델을 발굴·추진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산학협력 고도화형 55개 대학과 사회 맞춤형 학과 중점형 20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