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익산점(점장 최철성)은 22일 시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철성 점장은 “후원물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익산점은 2007년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과 주부고객들로 구성된 희망나눔주부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벽화그리기, 사랑의 맛데이 행사, 공부방 만들어주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3,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