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익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교육이 14일 익산원협 공공급식센터에서 관내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운영교육에는 관내 학교 영양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익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방향 및 수발주 프로그램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영양(교)사들의 의견수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는 연 3회 이상 관내 영양(교)사와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급식실에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학교급식 발전방안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영양(교)사와 익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간의 협력을 통해 행복하고 질높은 학교급식이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올해 관내 159개 학교 3만5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비 109억을 확보하였으며, 매월 안전성검사, 학부모 모니터링 실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