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첫 정기회의를 열고 민관협력 활성화 추진에 총력을 다짐했다.
익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해석)는 지난 14일 시청상황실에서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통한 민관협력 체계강화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회의내용으로는 복지정책과에서‘정부 지역복지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비롯하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회서비스원 및 지역사회통합돌봄과 읍면동 지역사회복지 인적안전망 확대 구축을 위한‘우리 마을 행복지킴이’및 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결과와 2019년 시행 계획 보고가 있었다. 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개진과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해석 민간위원장은“자치분권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복지행정 흐름이 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해결을 위한 민간 역할 강화와 주민 밀착형 맞춤서비스 실천을 위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승원 복지국장은 “우리시에서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서 민관협력을 위한 회의정례화, 교육 지원 등 최대한 밑받침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