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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 야행 연계 탑리마을 가로환경 '개선'

익산시, 왕궁리 탑리마을 가로경관 개선사업 '본격 착공'

등록일 2019년03월05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고도지구인 백제왕궁(왕궁리유적) 인근 왕궁리 탑리마을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이달 초 본격 추진한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왕궁면 왕궁리 탑리마을 안길 가로변의 노후된 도로와 담장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국비 1억 5백만원과 지방비 4천5백만원 등 총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사를 발주, 이달 초 본격 착공한다.

 

특히 사업은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는 익산문화재 야행과 연계하여 주민 정주여건 및 백제왕도 고도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한다.

 

시는 올해 초 행정절차 이행과 공사 발주, 입찰을 완료하여 시공업체를 결정하였으며, 이달 초 본격 착공해 기존 담장 철거와 보수 정비 및 안길포장 공사를 진행하여 3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문화재 야행과 연계하여 이번 고도지구 탑리마을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그간 문화유산으로 규제받던 마을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탑리마을 가로환경이 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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