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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나눔 줄 잇는 훈훈한 익산

대한감리교 익산지회·익산스토리·익산LPG판매협회 성금 100만원씩 기탁

등록일 2019년02월26일 14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저소득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 나눔이 익산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대한감리교 익산지회(대표목사 고종수)는 지난 24일 동성교회에서 총회 행사 중 국승원 복지국장과 기탁식을 갖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익산시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사업인 꿈나무를 키우는 중·고등학생 장학금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익산 대한감리교는 31개 교회 연합체로 해마다 부흥회 때 신도들이 모은 성금을 100~20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고종수 목사는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데 성도들이 십시일반 참여하여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스토리(대표 유선영)도 별도 기탁식 없이 익산시 법정 저소득층 중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익산의 모든 이야기 정보방인 익산스토리는 2011년에 개설된 카페로 회원 16,000여 명이 지역정보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 카페회원들은 작년 연말에도 익산시 영등1동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만원을 지정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익산LPG판매협회, 성금 100만원 기탁

익산LPG판매협회(회장 최동진)는 26일 익산시(시장 정헌율)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익산LPG판매협회는 회원들이 가스안전 점검반을 꾸려 매년 취약시설에 대한 무료 점검을 통하여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익산시 희망나무 프로젝트사업 대상인 저소득층 청소년들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이 뛰어난 중·고등학생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최동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가스안전사고 예방으로 나눔과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LPG판매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100만원씩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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