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주) 호남본부(본부장 조문수) 직원들은 19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코레일유통(주)은 한국철도공사의 계열사로 기차역과 수도권 광역 전철역 등에서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상업시설 및 광고매체의 운영을 통해 공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매월 정기적으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는 위기가구, 기초생활보장수급 탈락 가구 등에게 생필품·식품 등을 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조문수 본부장은 “작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주) 호남본부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2016년부터 라면 30상자(100만원 상당) 후원을 시작으로 2017년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은혜의 카네이션 달기(50만원 상당) 행사 및 명절 준비를 위한 후원(150만원), 봉사활동 참여, 2018년 추석·설 명절 후원(300만원) 등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