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미용 명장 1호인 강정희 (유)노블레스 대표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에서 사회적기업(미용)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노블레스는 전북의 사회적기업으로 전북에서 미용인이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최초이다.
또한 강정희 명장은 (유)노블레스를 창업해 화려한 미용기술을 매개체로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과 나눔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기도 하다.
2017년 익산시 이·미용 1대 명장으로 선정된 강 대표는 2018년도 8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미용 분야에서 ‘대한민국 명장’ 선정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대한민국 명장과 우수숙련기술인 두 부문을 동시에 접수했는데 명장 분야만 선정되지 못했다.
이미용 부문 명장은 현재까지 10명이 채 되지 않을 정도(9명)로 선정되기가 쉽지 않은 분야로 알려져 있다.
강정희 명장은 “23년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학문연구를 통하여 획득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명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