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는 지난 12일 익산시 모현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강정욱 전담검사와 새로이 법사랑을 맡으신 김동현 검사,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강성기 운영실장, 익산지구협의회 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2018년 감사보고 및 명절(설)맞이 사랑나눔 결과보고와 함께 시작하였으며, 그동안 법사랑을 맡아주신 강정욱 검사에 대한 감사와 새로이 담당하시는 김동현 검사에 대한 인사 등 검사와 익산지구 위원들간의 좌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었으며, 청소년 관련사업에 대해 토의를 나누었다.

군산지청 이선봉 지청장을 대신한 인사말을 통해 김동현 검사는 “그동안 법사랑위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맡고 보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진다. 익산지구위원들과의 첫 만남이 뜻깊게 다가왔으며, 앞으로도 법사랑위원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을 가지고 매월 진행되는 월례회의에 꼭 참석하여 법사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이어 황원일 회장은 “청소년선도발전을 위해 익산지구위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하고 있으며, 범죄 없는 익산시 발전과 범죄예방교육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