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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주민자치위·익산병원 장례식장, 설 맞아 사랑의 선물 '훈훈'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떡, 라면, 명절선물 등 전달

등록일 2019년01월29일 19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갑수)와 익산병원 장례식장(대표 송원호)은 2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어르신과 결연하여 매년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데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6세대를 직접 방문해 떡과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전갑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제에 관심 갖고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병원 장례식장도 같은 날 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라면 140박스를 전달했다.

 

송원호 대표는 신동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말아띠 봉사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신동 맞춤형 복지사업 등과 협약을 맺어 저소득층을 위한 장례비용 할인 및 수의 지원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송 대표는 “다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고 싶은 바람으로 준비했다”며 “생활고로 많이 힘드신 가족분들이 장례비용까지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석기 신동장은 “3년 연속 매년 명절을 전후로 저소득층을 위해 통 큰 나눔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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