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기달 익산후원회장' 취임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익산어린이들 위한 키다리 아저씨 ‘맹활약’ 각오

등록일 2019년01월29일 1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이 28일 취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는 이날 익산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성이 되었으며, 작년 익산시에 600명의 어린이들에게 10만원씩의 학습지원비 6,000만원을 전달하였고 1,300만원의 주거환경개선 지원했다.

 

또한 365나눔산타를 모집해 연말에 익산지역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2018산타원정대행사를 통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바 있다.

 

새로 취임한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전북벤처기업협회 총괄이사, 익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사무총장, 3D프린팅산업클러스터 회장, (주)옥동석재산업 부사장)은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익산후원회 임원들과 함께 1만원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365나눔산타를 년중 모집하고자 한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에 더욱 의미 있고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주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취임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김광재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 이인호 전북벤처기업협회장, 김강훈 익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과 시민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익산후원회 임원은 수석부회장 이시형(금형컨설팅 대표), 부회장 강현녀(천일석재 대표), 선우 권(자연 대표), 황권익((유)천지인서비스 대표), 사무총장 정진홍((유)아트기획 대표)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익산후원회 창단과 더불어 지역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가난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그들을 도우며 가치있고 따뜻한 어른이 되겠다”.“또한 익산후원회 임원을 배가하여 익산시민의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고 하였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