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동산동 소재 동산교회(목사 전계헌)는 15일 동산동(동장 박철홍)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계헌 목사는 “소중한 마음을 모은 사랑이 가득한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홍 동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애정과 관심이 모여 동산동행정복지센터 사랑의 온도계에 따뜻한 불을 밝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동산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성품 후원을 원하는 경우에는 동산동 행정복지센터(☎063-859-34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의 사랑의 온도계를 밝히는 기부자들의 성금은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