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2회 익산상공대상을 받았다.
4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 3층에서 익산지역 기업체 대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신년인사회 및 제22회 익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조규대 의장은 유관기관 부분 익산상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상공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조규대 의장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기업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방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규대 의장은 “지역의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익산시의회 의장으로써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앞으로 슬기롭게 잘 이끌어 가라는 뜻으로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익산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시민들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