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 생명환경학부 김옥진 교수, 국립축산과학원 원장상 수상

동물교감치유 모델 개발 및 효과 규명 등 축산기술 발전 공로 인정

등록일 2018년12월31일 1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농식품융합대학 생명환경학부 김옥진 교수가 2018년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성과 공유회에서 국립축산과학원원장상을 수상했다.

 

김옥진 교수는 2018년 축산기술 발전 유공자 포상계획에 따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공헌이 많은 민간인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 심의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월 26일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옥진 교수는 그동안 동물교감치유 모델 개발을 개발하고, 효과 규명 연구와 사업 컨설팅, 논문 및 교재 발간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농촌진흥청 반려동물연구사업단 지원으로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핵심기반기술 개발 사업인 ‘아동용 반려견 교감교육 모델 개발 및 전문인력 활용방안 연구’ 주관책임자로 선정돼 체계적인 연구 수행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얻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옥진 교수는 “그동안 동물교감치유의 과학적 접근과 연구 및 검증, 데이터 누적 및 공유, 학술 활동 수행 및 지원 등에 정진해 왔다”며, “동물교감치유가 신의료기술로 받아들여지고, 우리나라의 학술 수준이 국제적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