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창의공과대학 화학융합공학과 박광태 학생이 최근 열린 2018 PRIME 사업 성과포럼에서 학생대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심민철 대학정책관과 한국연구재단 백민정 대학교육실장, 김태구 전국 PRIME 사업협의회장 등 전국 PRIME 사업관계자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PRIME 사업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 PRIME 사업단에서 진행한 ‘동행Ⅱ-산학 Mentoring’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상을 받은 팀의 일원인 박광태 학생은 ‘열정으로 세상을 향해 비상’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참여 소감과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에서 우수멘토링 팀으로 대상을 수상한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광태 학생은 “기업체 탐방뿐만 아니라 기초적인 사회생활, 바람직한 진로설정 방법까지 전공 분야의 산업체 전문가로부터 많이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PRIME 사업을 통해 나의 꿈을 한 발 더 가까이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