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연말 나눔 손길 잇는 익산, 이웃사랑 열기 ‘후끈’

함라초, 왕궁주민자치위, 웅포면‧팔봉동 사회보장협, 부송초 등

등록일 2018년12월23일 13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에 나눔 실천을 위한 기부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함라초등학교(교장 박종철) 재학생 60여 명은 지난 20일 관내 홀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연탄 200장을 전달하고, 인근 경로당 3개소도 방문해 위문공연 및 떡(10kg)을 전달했다.

 

21일 익산시 왕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형규)는 왕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만선)를 방문하여 김세트 52개(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부 받은 물품은 관내 경로당 52개소(등록49, 미등록3)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날 익산시 웅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석, 이성구)도 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 1계좌의 매월 아름다운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16세대에 취업지원금, 장학금, 난방비, 세탁기 등을 전달했다.

 

특히 500여만 원의 선물 전달식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해 행사를 할 수 있게 해준 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 1계좌 등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이리부송초등학교(교장 이라윤) 4학년 학생들은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수홍)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421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4학년 학생들이 나눔 장터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각 반 학생 대표 4명과 대표교사 1명이 부송초 4학년 전체 학생을 대표해 추진하게 됐다.

 

21일 익산시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운, 공공위원장 모종환)도 기부에 동참해 관내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행복빵빵 선물 꾸러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행복빵빵 선물 꾸러미는 라면, 화장지, 세제, 샴푸, 린스, 치약, 주방세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7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민관이 협력하여 직접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