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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타원정대 '행복한 추억 선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익산시, 저소득가정 아동 100명에 크리스마스 선물

등록일 2018년12월15일 19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익산시가 함께하는 2018 산타원정대가 15일 공식 출범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와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연말을 맞아 이날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익산시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는 익산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었으며 정헌율 익산시장, 김성주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조규대 의장, 선우권 익산시경영자협의회 부회장 등 익산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도내 기업, 단체, 개인 등 산타원정대원 100명과 익산지역 아동 100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는 100여 명의 후원자가 산타로 변신해 아동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소동하 본부장은 “11번째 산타원정대 행사를 익산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산타로 활동해주신 100명의 후원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에게 혼자가 아닌 든든한 지지자와 격려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소동하 본부장님을 비롯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산타원정대 행사는 익산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을 통해 공동 주관한 ‘365나눔산타를 찾습니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12월까지 익산시민의 힘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돕자는 취지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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