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하림 ‘나는 꿈꾸는 요리사’ 최우수상에 ‘남원제일고 장명하·윤사임’ 영예

제3회 하림과 함께하는 고교생 대상 요리 경연대회 개최 성료...총 13개교 26명 참가

등록일 2018년12월03일 15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나는 꿈꾸는 요리사’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닭 속에 밥이 있다’는 요리를 출품한 남원제일고 장명하·윤사임 학생이 차지했다.

 

㈜하림은 지난 11월 30일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요리사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제3회 하림과 함께하는 ‘나는 꿈꾸는 요리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림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전라제주권 교육기부센터가 주관하며, 국제한식조리학교의 협업 프로그램으로 하림에서 경연에 필요한 식재료와 상금 등을 지원해 총 13개교 26명이 참가했다.

 

‘나는 꿈꾸는 요리사’ 경연대회는 지난 23일 요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익혔고 30일 본선을 치러 본 행사(30일)는 예비행사(23일)를 거친 후 진행되었으며 예비행사 때는 요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익혔고, 본 행사에서 선보일 각 팀별 요리 주제를 선정하는 회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선에서는 또 부안여고 권은지·변해정조가 ‘닭강정& 치킨 샐러드’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치즈과학고 김유림, 박인준조가 ‘치킨 크로킷& 스트링 치즈 샐러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명하 학생은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만족한다. 요리사에 대한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행사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타나냈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진로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재능을 발굴하고, 미래의 직업에 한 발 다가서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여 학생들이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