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서비스 향상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서비스 향상의 확고한 프로세스 지침을 마련하고 위해 적정의료관리실(실장 안선호) 주최로 지난 15일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2018 QI 및 CP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활동의 결과들인 QI 구연 발표 7편, 포스터 발표 10편 및 CP 활동 2편 중 우수 사례 발표와 시상식이 이어졌다.
원광대병원은 년간 부서별 QI 주제들을 심사숙고 해 결과를 선정 하였다. 한편 이날 QI 구연 대상에는 소화기센터 박미라, 금상에 53병동 임혜숙, 은상은 진료협력센터 강미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열린 QI 및 CP 활동 경진대회는 환자 안전 관리, 고객 만족 향상, 진료 및 간호 과정과 행정을 망라 해 업무 개선 활동을 통한 의료 질 관리의 우수 사례 발표 현장이 되었다.
원광대병원은 매년 초 각 부서별 QI 주제를 공모, 계획과 활동 결과들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 업무에 접목시킴으로써 의료 질 서비스 향상 및 환자, 고객 중심의 명문 병원으로 발돋움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