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3/4분기 '으뜸 익산경찰'로 경리계 조봉남 경위를 비롯한 생활안전과 문승희 경장, 신동지구대 김철환 순경 등 3명이 선발됐다.
익산경찰서는 16일 경찰서장실에서 각 분야(중간관리자, 본서 직원, 지역경찰)에서 업무추진 내용이 우수한 직원 3명에 대해 3/4분기 “으뜸 익산경찰”로 선발, 포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중간관리자 분야는 청사시설 개선 및 공기청정기·냉난방기 설치로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리계 조봉남 경위가 선발됐다.
본서 직원 분야는 ATM 홍보 문안 공모선정, 특별방범기간 중 강·절도 예방 확립 유공으로 생활안전과 문승희 경장이 선발됐다.
지역경찰 분야에서는 절도 및 상습협박 피의자 검거 및 치매노인 구조 등 주민안전에 힘쓴 신동지구대 김철환 순경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주 서장은, 으뜸경찰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익산경찰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