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대표 향토기업 제일건설이 지역 인재육성에 이어 푸른익산만들기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는 20일 익산시를 방문해 푸른익산 만들기 성금 2,000만원을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에 기탁했다.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는 “익산시가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푸른 익산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른익산 가고 싶은 도시숲 조성을 위하여 시민들이 헌수한 수목을 도시숲과 공원, 가로변에 식재하는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일건설은 1988년 창립 이래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전북 건설업을 선도하고 있는 주택건설업체로서 매년 익산시에 푸른익산만들기, 장학재단과 어려운이웃 돕기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