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내푸드(대표 김강용)가 17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백미 50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달 받은 백미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강용 대표는 “설과 추석 명절에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이 함께 웃을 수 있고 즐거워 할 수 있도록 빠지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고내푸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인만큼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암동에 위치한 ㈜다고내푸드는 각종 소스를 만드는 회사로 2012년부터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와 저소득 가정에 소스, 김치, 라면, 과자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